#부드럽게_흘러가는 #덤덤한_문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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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내역

자기소개

닉네임 뜻은 예전에 영한 사전에서 봤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소녀'라는 뜻이었습니다. 글로 사람을 기쁘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정한 이름인데, 지금은 닉네임을 바꾸고 싶어서 어쩌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 동아리 활동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로맨스 소설을 가장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른 분의 글도 읽고 제가 시도하지 않던 글도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글쓰기에 가장 좋아하고 편안한 스타일은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덤덤한 문체를 사용하는 겁니다. 워낙 오랫동안 편안하게 읽히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글을 쓰다 보니, 제 문체 자체는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시점을 다양하게 썼는데, 글을 오랫동안 쓰지 않다가 다시 쓰려고 하니까 잘 안 되더라고요. 참여하는 동안 다양한 시점을 시도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글 쓰면서 가지고 있던 여러 고민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