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_아름다운_노을 #속절없이_지는_듯_강하게_빛나는 #2차창작 #패러디

자기소개


활동 내역

자기소개

네, 일단 반갑습니다. :) 이런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서 굉장히 설레네요. 필명으로 유채하라는 이름을 쓰고 있고, 채하는 빛이 아름다운 노을이라는 뜻입니다. 해질녘의 노을 같은, 속절없이 지는 것 같으면서도 강하게 빛나는 서사와 분위기를 좋아하고, 또 제가 쓰는 글 역시 그렇게 쓰고자 하기에 유채하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쓰는 장르는 2차 창작 패러디 장르예요. 조아라 플랫폼 통해서 연재도 하고 있습니다. 1차 장르도 준비 중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더 많이 접하고 경험한 건 2차 창작 쪽이라 아무래도 이쪽에 더 능하고 익숙한 편이에요.

사실 2차 창작 장르의 장점, 매력이라고 할 만한 점은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해석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작품을 감상할 때도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해 분석하고 해석하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작품의 개연성과 억지스러운 설정 기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감상평이나 피드백을 드릴 때 이런 부분에서 사고한 감상이나 의견이 묻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필력이나 문체 부분은 스스로도 부족한 점이 많다 느끼기에 감히 어떻다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저 글을 좋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면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즐겁고 유쾌한 교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자기소개

선호하는 장르는 로코, 로판, 수필, 시입니다. 다정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 글이 안 써져서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힘을 얻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잘부탁드려요 :)